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갑질 없는 식품진흥원,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윤리 및 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11일은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달에는 3가지 실천과제로 첫번째, 존댓말을 포함하여 직위 함께 넣어 부르기 두 번째, 먼저 안부·감사 인사하기 세 번째, 웃으면서 서로 칭찬하기를 선정해 식품진흥원 내 배려와 존중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다짐했다. 또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윤리경영, 인권경영에 대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영재 이사장은 “상호 존중의 날 시행 등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갑질 근절에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 활동 전개 5대 실천과제 캠페인 통해 상호존중 가치 확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구성원간 칭찬 주고받기, 존댓말 쓰기 등 마음나누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상호 존중의 날’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취지의 날로, HACCP인증원 임직원은 이날 5대 실천과제 실천 캠페인을 통해 상호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조기원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직원 상호간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강조하고 윤리적이고 청렴한 기관운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도입 첫날인 11일에는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상호 존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자체 공공부문 갑질 근절 교육을 이수하는 등 구성원 모두가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했다. 조기원 원장은 “지난해부터 기관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결과, 2020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 내부 청렴도 2단계 상승, 한국일보 선정 최고의 직장 50위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준정부기관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렴 인증원이 될 수 있도록